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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폭한 주말-데미무어
기상천외한 상황에 처한 인간의 혼란상을 그린 코믹 공포 영화.SBS-TV 25일 오후10시50분. 같은 아파트에 사는 크리스와 다이안은 함께 주말여행을 즐기다어느 작은 도시에서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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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예비엄마」와 괴하숙생
□…SBS-TV 영화특급『데미 무어의 세븐사인』(19일 밤8시50분)-변호사를 남편으로 두고 고미술품 복구사로 일하는 애비는 가슴 설레는 만삭의 예비 엄마다. 어느날 데이비드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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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5)-로봇인간의 개발
외국영화를 보면 컴퓨터로 된 로봇인간이 강력한 병기나·충직한 보좌 역을 하는 대목들이 자주 나온다. 실제로 컴퓨터가 발명된 이후부터 인간이 키워온 꿈속에는 인조인간을 만들고 싶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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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밑 극장가 외화 풍년
대선 정국에 밀려 소강상태를 면치 못했던 극장가가 이번 주말부터 활기를 띨 전망이다. 연말연시 황금시즌을 맞아 관객을 맞을 채비를 마친 영화는『파워오브 원』『콜럼버스 1492』『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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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·오락
□…SBS-TV『독점! 연예정보』(11일 밤7시5분)=「해외영하화제」로 데미 무어·톰 크루즈·잭 니콜슨·키퍼 서덜랜드 등 초호화 배우들이 출연하는 『Few Good Men』크리스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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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취자가 뽑은 배우
□…MBC-FM「FM 영화음악』(27일 밤1시)=1991년 한해동안 청취자들이 뽑은 「좋아하는 배우 베스트 30」편. 조디포스터·미키 루크(사진)·데미 무어·안성기·맥 라이언 등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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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비디오
현대판 예수를 가상적으로 등장시켜 현대 문명과 현대인의 의식을 비판한 문제작. 예수의 삶을 연기하는 작은 연극 극단의 이야기가 극중 극의 형태로 다양한 의미를 시사한다. 연극인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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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정 극장가-미국·홍콩영화가 휩쓴다
여름방학시즌과 함께 2대 극장대목을 형성하는 연말연시 대목에 일제히 새 영화가 내걸려 치열한 관객 끌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. 지난 토요일부터 개봉을 시작, 신정까지 선보이는 영화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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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성과 어깨 겨루는 맹렬 미여성들 해군장성·대학총장도 탄생|숫자 적으나 지위향상의 "개척자"
미국여성의 사회진출은 전문직종과 최고 관리직, 남성만의 분야로 고집되어오던 영역으로까지 점차 확대되면서 80년대의 가장 커다란 흐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. 근착 US뉴스 앤드 월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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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규빈사장 아메리컨 아카데미 성취상수상&&중소기업의 모델 될만한 컴퓨터공장 짓는중
『유전공학의 길을 연「보이어」 박사, 80년노밸물리학상의「피치」박사, 「바로」 미해병사령관, 「샘· 어빈」전상원의원등과 나란히 골든폴레이트(금접시) 상을 받을때는 지난날의 어려웠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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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·외의 실권 쥐어 모델출신 「보석의 정 같은 여신」
7년 전 가슴을 죄면서 「인도네시아」로 건너간 19세의 일본 아가씨가 최근 「수카르노」 인니 대통령의 정식부인이 되어 외교면에 눈부신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. 문제의 여성은 「수카르